[속보]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1심 징역 2년…법정구속 권용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8 15:31 수정2025.01.08 15: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8일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오늘 명태균 보석청구 심문…"다리 굳어 걷기 힘들다" 법원이 공천 거래 의혹으로 구속된 명태균 씨가 요청한 보석 청구 심문을 연다.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23일 오후 3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씨 등 5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 2 무속인 '건진법사' 영장심사 출석…尹 부부 관계 질문에 '침묵' [뉴스 한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9일 서울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무속 논란 중심에 섰던 전 씨는 지난 2018년 지방... 3 "공천해주겠다"며 금전 요구 전광훈 목사…재판 넘겨졌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다.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지훈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 목사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