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8일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