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충남 소상공인 지원 입력2025.01.08 18:11 수정2025.01.08 18: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뱅크(뱅킹그룹장 김석·왼쪽)는 지난 7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오른쪽)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는 충남신보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00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충남 이자지원 대출’을 출시한다. 2년 동안 최대 연 1.5%포인트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담대 10억까지"…'영끌족'에 화끈하게 푼다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갚아도 되는 ‘거치기간’까지 주담대 차주에... 2 카카오그룹주는 '부활 날갯짓' 카카오그룹주가 4일 급등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이 부각되자 현 정권에서 경영진이 구속되는 등 고초를 겪은 카카오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이날 카카오페이는 22.49% 급등한 3만2950원에... 3 "카뱅, 3년내 자산 100조 금융 플랫폼 도약"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3년 내 자산 100조원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주주환원율(배당+자사주 매입·소각) 50%를 달성하겠다는 ‘밸류업’(기업 가치 개선) 청사진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