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약층 한파 대응 긴급점검 입력2025.01.08 18:02 수정2025.01.08 18:02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을 찾아 한파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쪽방 상담소를 방문해 쉼터 운영 실태와 급식 제공 현황을 살폈다. 9일까지 노숙인 보호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야간 순찰을 나가 한파에 노출된 노숙인에게 응급 잠자리와 구호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ES 첫 '부산통합관'…AI·친환경 기술 뽐냈다 부산시가 23개 기업을 이끌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첫 부산통합관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친환경 기술로 무장한 다수 스타트업이 CES 혁신상을 받은 결과다. 부... 2 부산 기업인 '착한 선결제'로 상권 살린다 부산시가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릴레이 선결제 캠페인을 시작했다.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rsquo... 3 경남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개막 경남 대표 겨울 축제인 거창군 금원산 얼음축제가 오는 10일 개막한다. 올해 16회째인 금원산 얼음축제는 16일까지 청정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