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극우 득세…伊서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 입력2025.01.08 17:59 수정2025.01.08 17:59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탈리아 강경우파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린 ‘아카 라렌치아 살인사건’ 47주년 추모 집회에서 손바닥을 아래로 가게 팔을 뻗는 ‘로마식 경례’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로마식 경례를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의 잔재로 보고 금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친파시즘 정당인 이탈리아사회운동(MSI) 소속 청년 2명이 1978년 좌파 단체로부터 살해당한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입김?…伊보안망 수주 앞둔 머스크 이탈리아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2조원대 정부 보안 통신망 구축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정부가 사용하는 전화 및 인터넷 통신망 보안을 최고... 2 떠나 봐야 진짜 귀족…19세기 청년 교양필수 '그랜드 투어' 랜드 투어는 17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유럽의 귀족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여행의 한 양상을 일컫는다. 투어리스트들은 당대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던 파리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주요 도시를 두루 거친 뒤 고대 유적과... 3 [포토] 가톨릭 ‘희년’ 앞두고 트레비분수 재개방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명소 트레비분수가 3개월간의 청소를 마치고 22일(현지시간) 재개장했다. 재개장 기념식에 참석한 로베르토 괄티에리 로마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 이번 재개장은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