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3연임 입력2025.01.08 19:05 수정2025.01.08 19:0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네트웍스 회장 등을 지낸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사진)이 3선에 성공했다. 대한펜싱협회는 8일 회장 선거 운영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최 회장을 심사를 거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9년 정기총회 전까지다. 최 회장은 “한국 펜싱이 세계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텔레시스, 판교硏 820억에 판다 SKC의 ‘골칫거리’ 자회사인 SK텔레시스가 판교연구소를 820억원에 매각한다. 무더기 손실이 쌓이면서 모회사인 SKC로부터 상당한 자금을 수혈받고 있는 SK텔레시스는 이번 연구소 매각으로 경영... 2 SK네트웍스, 3세 경영체제 본격화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SK네트웍스의 3세 경영체제 전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SK네트웍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 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3 'W폰' 만들던 SK텔레시스, 결국 해체수순 ‘W폰’을 만들었던 SK텔레시스가 사실상 해체 절차에 들어갔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C는 자회사 SK텔레시스의 통신망사업부문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한 인수 후보와 8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