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거리서치 제공
사진=타이거리서치 제공
웹3 전문 리서치 기업 타이거리서치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A41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타이거리서치는 A41의 노하우를 바탕을 활용한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에 대한 리서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A41의 블록체인 인프라 분야 기술력과 타이거리서치의 산업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 리서치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사는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공동 개발, 연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 6개국 사업 진출 및 프로젝트 개발 업무를 지원 등도 함께 진행한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에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향후 공동 리서치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