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 69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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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스카이 커뮤니티 등 특화설계
스카이 커뮤니티 등 특화설계
양우건설이 세종시 5-1생활권 L12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투시도)의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698가구로 이뤄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다.
아파트 내부는 침실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공용 욕실은 세면대와 욕실 공간이 분리된 건식 설계로 지어진다. 가구당 1.55대의 주차 비율을 확보한다.
단지 내 18층에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영유아와 학령기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그로잉(성장) 센터’를 비롯해 상상플러스센터,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건립이 예정돼 있다.
개발 재료가 많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5895억원 규모)이 지난해 7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도 관심을 끈다.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698가구로 이뤄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다.
아파트 내부는 침실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공용 욕실은 세면대와 욕실 공간이 분리된 건식 설계로 지어진다. 가구당 1.55대의 주차 비율을 확보한다.
단지 내 18층에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영유아와 학령기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그로잉(성장) 센터’를 비롯해 상상플러스센터,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건립이 예정돼 있다.
개발 재료가 많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5895억원 규모)이 지난해 7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도 관심을 끈다.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