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 ‘부산형 착한결제’에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이 ‘기업인 1호’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8일 사하구 장림골목시장을 방문해 일정 금액을 먼저 결제한 뒤 재방문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대표를 지목했다. 시는 앞으로도 상생형 소비 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