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에 183억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총 13만여 명을 대상으로 183억원 규모의 동절기 지원 사업(사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복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배분협력기관을 통해 각 가정에 생필품과 난방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