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 뚫은 열기…'비엔나 1900'展 관람객 10만명 돌파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9 18:06 수정2025.01.09 18:0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 관람객이 41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30일 개막한 이후 하루 평균 2400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품위치 1㎝까지 챙긴 두 '금손'…비엔나1900展 10만 관객 줄세웠다 10만 명.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를 찾은 관람객 수(9일 기준)다. 지난해 11월 30일 개막 이후 41일 만의 10만 관객 돌파로... 2 "해외서도 보기 힘든 명작들"…이부진·윤여정도 감탄했다 19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입구에는 늘 그렇듯 에곤 실레와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을 보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 3 "비엔나1900展, 역대 클림트·실레 아시아 전시 중 최고" “비엔나전은 지금까지 레오폴트미술관이 해외에서 선보인 전시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에곤 실레의 작품 46점이 전시된 건 그간 아시아에선 볼 수 없던 광경이죠. 놓칠 수 없는 ‘일생에 한 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