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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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의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대회로 프리미엄 위상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2025 HANKOOK MEXICO CITY E-PRIX)’ 경기가 1월 11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 11의 2라운드이자,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대회이다. 한국타이어는 멕시코 경기에 이어 5월 ‘2025 상하이 E-Prix(2025 HANKOOK SHANGHAI E-PRIX)’, 7월 ‘2025 베를린 E-Prix(2025 HANKOOK BERLIN E-PRIX) 등 주요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Autodromo Hermanos Rodriguez) 서킷’은 해발 2,250m의 고산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서킷은 큰 일교차와 고난도 테크니컬 코스로 유명한 만큼, 경기 중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한 최상위 수준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중요하다.
특히, 이번 시즌 한국타이어가 새롭게 공개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는 포뮬러 E 신규 레이싱 차량 ‘GEN3 에보(GEN3 Evo)’ 최적 설계를 통해 F1 머신과 기존 레이싱 차량 대비 각각 30%, 36% 빠른 제로백(0-100kph) 1.86초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뒷받침한다.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지난해 12월 열린 시즌 11 개막전 ‘2025 상파울루 E-PRIX’에서 최적의 성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개막전에 참가한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Maximilian Günther)’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기대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다”라며, “레이스 내내 일관된 그립력과 우수한 열관리 기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를 비롯한 전기차 분야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축적한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일반 전기차용 타이어에도 반영하고 있다. 중남미 시장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 잡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에도 혁신 기술력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에는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가 적용되어, 전기차 최적 압력 분배, 첨단 소음 감소 기술, 전비 효율 증대 등의 성능이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포뮬러 E 시즌 11은 지난해 12월 상파울루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은 멕시코, 중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10개국 주요 도시에서 총 16라운드로 진행되며, 포르쉐(Porsche), 재규어(JAGUAR), 닛산(NISSAN), 스텔란티스(STELLANTIS), 마힌드라(Mahindra), 롤라(Lola Cars) 등 6개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 11의 2라운드이자,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대회이다. 한국타이어는 멕시코 경기에 이어 5월 ‘2025 상하이 E-Prix(2025 HANKOOK SHANGHAI E-PRIX)’, 7월 ‘2025 베를린 E-Prix(2025 HANKOOK BERLIN E-PRIX) 등 주요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Autodromo Hermanos Rodriguez) 서킷’은 해발 2,250m의 고산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서킷은 큰 일교차와 고난도 테크니컬 코스로 유명한 만큼, 경기 중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한 최상위 수준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중요하다.
특히, 이번 시즌 한국타이어가 새롭게 공개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는 포뮬러 E 신규 레이싱 차량 ‘GEN3 에보(GEN3 Evo)’ 최적 설계를 통해 F1 머신과 기존 레이싱 차량 대비 각각 30%, 36% 빠른 제로백(0-100kph) 1.86초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뒷받침한다.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지난해 12월 열린 시즌 11 개막전 ‘2025 상파울루 E-PRIX’에서 최적의 성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개막전에 참가한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Maximilian Günther)’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기대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다”라며, “레이스 내내 일관된 그립력과 우수한 열관리 기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를 비롯한 전기차 분야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축적한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일반 전기차용 타이어에도 반영하고 있다. 중남미 시장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 잡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에도 혁신 기술력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에는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가 적용되어, 전기차 최적 압력 분배, 첨단 소음 감소 기술, 전비 효율 증대 등의 성능이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포뮬러 E 시즌 11은 지난해 12월 상파울루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은 멕시코, 중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10개국 주요 도시에서 총 16라운드로 진행되며, 포르쉐(Porsche), 재규어(JAGUAR), 닛산(NISSAN), 스텔란티스(STELLANTIS), 마힌드라(Mahindra), 롤라(Lola Cars) 등 6개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