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역 인근, 서울 접근성-택지지구 쾌적함 갖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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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망은 주변 지역 부동산의 큰 변수로 꼽힌다. 굵직한 교통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 입지 가치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업계에서는 철도가 뚫리면 단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고 여겨진다. 신규 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이 같은 의미에서 올해에는 개통 예정이거나 개통된 지 얼마 안된 신규 지하철·철도 노선이나 신설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철도가 개통된다는 것은 사업이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정치 상황 등에 따라 휘둘릴 다른 개발 프로젝트보다 안정성이 높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갈매역 정차가 가시화되고 있어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 노선이 갈매역에서 정차하게 되면 환승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다. 특히 GTX 환승역으로 지정되면 주변 인프라 발전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GTX-B노선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매역 추가 정차 검토는 구리시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상반기 말경 결정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국가철도공단은 ‘GTX-B노선 연장사업 타당성 검증용역’과 함께 ‘GTX-B노선 갈매역 추가정차 타당성 검증용역’을 진행 중이다.
B노선 연장 타당성 검증용역은 가평과 춘천으로의 GTX-B 연장 여부를 검토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대해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평군과 춘천시가 GTX-B 연장 비용을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원인자 비용부담 원칙’으로 정부에 연장을 건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건의를 반영한 국토부는 제성과 기술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상반기 말까지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요청을 반영한 철도공단은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을 통해 구리시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재분석한다. 아울러 편익 적정성을 검증하고, 경제성과 자금조달 방안 등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이 작업을 착수일 기준 180일 동안 진행해 내년 상반기 말 결론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 갈매역 인근에서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택지지구의 쾌적함을 갖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리적으로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은 물론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 여건을 갖춰 기업들과 근로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8호선 별내역 개통은 물론, GTX-B노선 완공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특히, 개발업계에서는 철도가 뚫리면 단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고 여겨진다. 신규 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이 같은 의미에서 올해에는 개통 예정이거나 개통된 지 얼마 안된 신규 지하철·철도 노선이나 신설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철도가 개통된다는 것은 사업이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정치 상황 등에 따라 휘둘릴 다른 개발 프로젝트보다 안정성이 높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갈매역 정차가 가시화되고 있어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 노선이 갈매역에서 정차하게 되면 환승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다. 특히 GTX 환승역으로 지정되면 주변 인프라 발전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GTX-B노선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매역 추가 정차 검토는 구리시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상반기 말경 결정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국가철도공단은 ‘GTX-B노선 연장사업 타당성 검증용역’과 함께 ‘GTX-B노선 갈매역 추가정차 타당성 검증용역’을 진행 중이다.
B노선 연장 타당성 검증용역은 가평과 춘천으로의 GTX-B 연장 여부를 검토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대해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평군과 춘천시가 GTX-B 연장 비용을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원인자 비용부담 원칙’으로 정부에 연장을 건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건의를 반영한 국토부는 제성과 기술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상반기 말까지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요청을 반영한 철도공단은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을 통해 구리시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재분석한다. 아울러 편익 적정성을 검증하고, 경제성과 자금조달 방안 등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이 작업을 착수일 기준 180일 동안 진행해 내년 상반기 말 결론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 갈매역 인근에서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택지지구의 쾌적함을 갖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리적으로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은 물론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 여건을 갖춰 기업들과 근로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8호선 별내역 개통은 물론, GTX-B노선 완공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