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겨울방학은 수험서 성수기?…토익·한국사책 톱10 중 4권
연초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 몰리며 토익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월 둘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가 각각 나란히 8, 9위를 차지했다. 한국사 시험 교재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하>는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소년이 온다>.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2위, <작별하지 않는다>는 3위로 나타났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