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창문 너머로
침팬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제인 구달의 야생 침팬지 연구는 침팬지와 인간이 생물학적으로만이 아니라 지능과 행동 면에서도 닮았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됐다. 30년 동안의 침팬지 연구와 그 20년 후의 현장 내용을 다룬다. (이민아 옮김, 사이언스북스, 472쪽,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