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가르치기의 결 입력2025.01.10 18:36 수정2025.01.10 18:3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렌 프라이어 지음 행동 심리학의 관점에서 강압이나 처벌 없이 행동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동물부터 사람, 심지어 본인에 이르기까지 ‘기분 좋게 행동을 가르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답은 ‘포지티브 강화’ 원리에 있다. (조은별·김소희 옮김, 페티앙북스, 292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창문 너머로 침팬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제인 구달의 야생 침팬지 연구는 침팬지와 인간이 생물학적으로만이 아니라 지능과 행동 면에서도 닮았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됐다. 30년 동안의 침팬지 연구와 그 20년 후의 현장 ... 2 [책마을] 천장화에 담긴 위압·공포·동경을 읽다 세계 정상들의 머리 위엔 무엇이 있을까.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 대회의실 ‘인권과 문명 연합의 방’ 천장은 종유석으로 빼곡하다.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광물질로 가득한 동굴처럼 조성됐다. 스페... 3 [책마을] 겨울방학은 수험서 성수기?…토익·한국사책 톱10 중 4권 연초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 몰리며 토익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월 둘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와 가 각각 나란히 8, 9위를 차지했다. 한국사 시험 교재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