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10 18:06 수정2025.01.10 18:0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를 2주 앞두고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10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소비자가 과일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가성비 설 선물'로 녹여요 지난해 유통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소비 침체’였다. 고물가 속에 지갑을 닫는 사람이 많아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치적 불안정 등이 더해져 연말 소비심리도 꽁꽁 얼어붙었다. 연초부터 유통업... 2 피자헛發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줄잇나 가맹본부의 ‘차액가맹금’ 수취 관행을 두고 가맹점주들의 집단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법원이 “사전 합의 없는 차액가맹금은 부당이득”이라는 판단을 내리면서다. 차액가맹금... 3 아마존 맹추격에도…'美 유통업의 제왕' 월마트, 꾸준한 성장세 전세계 기업 매출 1위 미국 월마트가 아마존의 맹추격 속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6480억달러(약 872조원)로 시가총액 1·2위 마이크로소프트(M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