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까지 얼린 극한추위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10 18:04 수정2025.01.10 18:0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10일 경기 김포 일산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날에 이어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북 중·북부 등에 한파 특보를 발효했다. 올겨울 ‘최강 한파’는 일요일인 12일부터 기온이 오르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노벨문학상 특수' 잇는다…작품세계 해설책 연달아 출간 ‘한강 설명서’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소설가 한강(사진)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강 작품이 ‘노벨상 특수’를 맞은 데 이어 서점가가 한강 해설서로 열풍을 이어가는 모양새... 2 [생글기자 코너] 공감의 가치 강조한 한강 수상 소감 지난달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노벨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노벨상 시상식은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아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한강 작가의 수상 소감은 그의 작품만큼이나 큰 울림을 ... 3 [책마을] 한강부터 쿤데라까지…'푸른 뱀의 해' 돌아오는 거장들 “지금까지 쓴 책들을 뒤로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겠습니다. 어느 사이 모퉁이를 돌아 더 이상 과거의 책들이 보이지 않을 만큼, 삶이 허락하는 한 가장 멀리.”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은 지난달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