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AI·양자까지 붙었다…체급 달라진 현대차 [장 안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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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생방송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됩니다. 본 내용은 각 패널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앵커>
6거래일 만에 외국인들은 순매수를 중단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어떻게 보셨어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크게 변한 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이 시간에 우리가 얘기했었던 게 외인이 수급 변곡점이 될 수 있다. 그날 당일날 외인이 선물과 현물 동반해가지고 일정 높게 순매수한 이후에 이런 것들이 월, 화, 수, 목 연이어서 이어졌었죠. 그리고 어제 뭐가 있었죠? 옵션 만기가 있었잖아요. 옵션 만기에 에코프로 BM이 막판에 급등하는 모습이 한 7% 이상 급등을 해버렸죠. 종가 기준에.
그러면서 이제 급등하면서 어제 9% 마감을 하면서 오늘은 차익실현이 나오기도 했었지만 즉 옵션 만기까지 웨인들의 수급 요인이 계속해서 들어왔었고
오늘 여기에 들어온 데 따른 차익신원이 좀 일부 나오면서 오늘 좀 빠지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그러니까 말씀드렸던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현물만 보더라도 웨인이 1조 7400억을 샀거든요. 제가 그동안에 꾸준히 말씀드렸던 최소 3거래일 동안 연속해서 1조 원 이상의 순매수 이러한 부분은 조건을 충족을 시킨 이후에 어제 옵션 만개의 영향으로 어제만 하더라도 외인들이 7천억이 넘게 샀거든요. 7,400억을 샀는데 오늘 지금 현재 팔고 있는 게 492억이에요. 코스피에서.
이러한 부분은 옵션 만기에 따른 영향으로 포지션 조정했었던 부분은 일부 차익 시장이 나오면서 빠져나간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외인들의 수급이 연속선상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아시아 증시 전반이 좀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그래도 좀 양호한 흐름이라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일단 단기간 지수하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에 따라서 쉬어가는 구간이고 앞서 수급적인 부분을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오늘 기관에서 3,700억 매도가 나오고 있는데 금융투자에서 4,500억 매도가 나오고 있는데 반대로 보면 오늘 연기금은 또 2,200억을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오늘의 이런 매매 동향은 만기옵션에 따른 수급적인 변동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러나 코스피와 코스닥의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 중에 수급적인 것은 역시나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1,300억을 매도를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좀 더 낙폭이 크고 그리고 이제 앞서도 브리핑을 해주셨지만 에코프로 BM이 어제 계속해서 크게 종가에 마감을 했기 때문에 오늘 에코프로는 3%대 2.6% 하락하지만 에코프로 BM이 7%대에서 하락하는 것은 그런 부분이 반영된 것이다 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리고 또 하나 특징적인 부분은 삼성전자는 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나오는데 반대로 하이닉스는 또 외국인이 삽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상위 반도체 두 개 종목에서도 오늘 이런 수급적인 부분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오늘은 그런 부분에 반영을 봤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일단 1차적인 상승 이후에 오늘은 약간 쉬어가는 그런 국면이지만 역시나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아까도 신용평가사가 우리나라에 평가를 했던 것처럼
대외적과 대내적인 환경에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이 연속성이 지켜질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은 계속해서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조선주들은 날아가는 것 같아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둘 다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세요?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조선주도 결국은 실적에 따라가는 그런 부분인 거고 그러면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되는 부분이 꼭 이렇게 시청 상위 종목들만 봐야 되냐 이런 생각도 할 수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상승한 이런 중소형 종목들 중을 최근에 보고 있는 게 있는데 오리엔탈 전공이나 이런 회사는 사실 HD현대 중공업이나 이런 크레인 시장에서 점유율 1등을 차지하고 있는 그런 기업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업들을 봤을 때 선박 기자재를 계속해서 공급을 하고 있으니까 물론 이 회사 같은 경우에도 시가총액은 2,500억 원 정도만 되지만 2024년에만 영업이익이 300억 되는 회사거든요.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시가총액 높은 종목들이 계속해서 신고가를 갈 때 그러면 그 다음에 바톤을 잇는 것이 그 아래의 중소형사들이 될 수 있어서 이런 실적적인 부분이 부각이 될 수 있는 오리엔탈 정공 같은 중소형사들도 한 번씩 잘 살펴보자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따라 붙는 방식이 맞습니까?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결국은 지금 현재 우리가 매매할 수 있는 곳, 이걸 생각을 해보게 되면 사실 지금 주도 섹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게 조선이에요. 그리고 조선 기자재, 이런 부분으로 밸류에이션 확산 자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관련해서 따라 붙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면 밸류에이션이 사실 부담스럽긴 맞아요. 현대중공업이 지난 10년간에 보시면 밸류에이션 상단의 고점이 2배에서 2.3배 많아야 2.5배 이랬고 작년에 대우조선에서 한화오션으로 바뀔 때 3.5배까지 찍었던 기록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대중공업 즉 HD 현대중공업 밸류에이션 보면 3.9배예요
제가 지난 15년 동안 본 적이 없는 밸류에이션을 보고 있거든요. 그러한 흐름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 현대중공업이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을 때
지금 한화오션 같은 경우가 지금 한 2.5배 전후에서 왔다 갔다는 모습이 나오고 있고 삼성중공업이 2.3배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만약에 현대중공업을 계속해서 우상향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부담스럽다면 그 밑에 단에서 오늘 한화오션 신고가 났듯이 한화오션이나 삼성중공업이나 이런 쪽으로 확산이 나오는 거죠.
그러면서 미국과의 협업 얘기 나오면서 올라왔던 게 지금 현대힘스 이런 친구가 먼저 튀어가잖아요.
현대힘스가 만약에 부담스럽다면 그 밑에 기자재에서 우리가 피팅 쪽 이런 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직 성광벤드나 태광 이런 쪽은 각각의 PBR 자체가 0.7배, 0.6배에 불과하거든요. 그러한 측면에서 놓고 본다면 확실하게 지금 반도체와 자동차 2차전지 빈자리를 지금 조선의 수출주로서 채워나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고 현대중공업이 지난 15년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는 밸류에이션으로 끌어나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낙수 효과가 밑에 단에서 다 같이 나타나면서 키맞추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면 따라잡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건 개인의 선호에 따라서 1등주를 잡든지 아니면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친구를 잡든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든 상관없다는 말씀이시네요) 네 바스켓으로요.
<앵커>
달러인덱스 지금 109까지 치솟은 상황인데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트럼프의 중국산 수입품 60% 관세 공약이 실제는 대부분 20% 정도에 머물 것이다 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이게 지난번에 워싱턴포스트 보도랑 비슷하게 약간 관세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거야 이런 전망을 내놓는 건데 이게 사실이라 그러면 어쨌거나 우리한테는 좋은 거 아닙니까?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보편 관세냐 선별 관세냐 결국은 이런 것들은 1월 20일 이후에 취임 이후에 뚜껑을 열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보편 관세가 중국만 60% 때려버리고 우리나라는 10%, 20% 하는 부분에서 좀 일부 완화가 될 수 있다. 즉 선별적으로 이런 부분이 넘어가게 되었을 때 우리나라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과 동맹국 관계에서 오히려 수혜를 볼 수 있다 이런 얘기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결국은 이러한 것들은 설왕설래 말은 많은데 트럼프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예측 불허.
그렇게 보면 결국은 1월 22일 뚜껑을 열어봐야 어떤 사람에서는 유리하고 어떠한 부분에서는 불리하고 이런 부분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민감하게 반영을 할 수 있는 게 저는 2차전지 쪽이라고 봐요. 결국은 칩스법 하면 그냥 반도체도 있고 2차전지도 지금 현재 나오고 있는 AMPC 보조금 이런 것들이 있는데 어제 LG엔서 실작 발표를 통해서 느꼈던 게 LG에너지솔루션이 어제 2200억이 넘는 적자를 냈거든요. 2200억 넘는 적자인데 그중에서 AMPC 보조금을 제외하고 나면 2200억이 아니라 6000억이 넘는 적자예요. 즉 이러한 것들이 트럼프 취임 이후에 이런 보조금이 없어진다. 그리고 관세에 대한 부분에서도 좀 불리하게 작용을 한다. 그러면 지금 이런 피해 업종 같은 경우가 또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결론은 뚜껑을 열어보고 그에 따른 정책의 변화를 살펴보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씀드릴게요.
<앵커>
아직까지는 다행히 AMPC 보조금 없앤다는 얘기는 안 나왔습니다. 그거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골드만삭스에서도 태양광 패널, 철강, 알루미늄 여기는 그래도 60% 부과할 거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한테 반사의 이익이 없는지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환율 하락 우리가 좀 추가적인 하락을 이런 부분에서 기대할 수 있다면 또 한 가지 좀 생각해 볼 부분은 일본에 대한 소식인데요. 일본 기업들이 올 봄에 확실한 금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BOJ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임금 인상은 BOJ가 금리를 올리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인 중 조건 중 하나로 꼽았던 부분이거든요. 이것 때문에 지금 1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좀 커지는 것 같아요. 이러면 우리 환율에 좀 유리한 거 아닙니까?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금리 인상이 되면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은 그럼 달러가 약세가 될 수 있지 않겠니? 라는 그런 부분이면 환율에 대한 부분은 우리의 입장에서는 좀 더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긍정적일 수 있다는 건데 그러나 최근에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속도에 대한 부분 중국에 대한 부양책 그리고 일본 이런 부분들이 요즘에 계속해서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지금 전개하는 방식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그거에 맞춰서 전개를 해야 되는데 일단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은 그러한 긍정적인 소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평가사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지금 당장 자체는 뭔가를 빨리 해야 되는 게 좋을 거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준 거라고 좀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같이 이루어진다면은 여러 박자가 좀 긍정적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
<앵커>
내부적인 것도 빨리 해결이 돼야겠죠. 지금 환율 얘기를 계속 드리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국제금값이 또 지금 2700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4주 만에 최고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요. 국채금리가 상승하다 보니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던데 이런 부분 어떻게 보세요? 국제금값은 계속 상승기조를 탈 것이다?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지금 원래는요 보통 원자재 가격과 달러와 항상 역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이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올라가게 되면 달러와 금값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 달러인덱스가 100%가 넘어가고 있고 국제금값이 지금 현재 2700불 이런 부분을 넘어서는 모습이 지금 같이 나타나고 있잖아요. 그러한 흐름이 지금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건 결국은 이런 대외 불확실성과 물가 인상 이런 것들을 총합적으로 반영한 부분이 같이 지금 점검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금값이 꺾이는 부분은 이런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제가 꺾여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바로 볼 수 있는 게 달러가 강세 꺾이는 부분이잖아요
달러 인덱스가 좀 꺾이고 내려오는 모습이 나오고 다시 한번 유동성 장세가 나오면서 신흥국 통화가 강세로 돌아설 때 그때 금값이 꺾이고 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같이 바라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트럼프 당선인이 푸틴과 회담을 준비 중이다 이런 소식도 오늘 있었습니다. 이것만 하나 짚고 넘어가 보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할 거라는 기대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실제 취임 후에 이런 협상이 진행이 된다 그러면 우리 시장에는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돼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결국 테마주들이 움직였었잖아요. 그 다음에 트럼프 대통령 지금은 아직까지 당선인 신분이지만 그때 당선이 되고 나서 당장 가장 먼저 움직였었던 게 트럼프 수혜주 그때 가장 먼저 뭐가 움직였었죠. 가상자산이 튀는 모습이 나왔었고 우크라이나 재건쪽 항상 먼저 움직이는 흐름이 같이 점검이 되었었죠.
그에 따른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면 중소형 건설주를 비롯해서 우크라이나 재건으로서 항상 언급이 되었었던 우리나라는 개별적인 종목들 있잖아요.
에스와이스틸텍을 비롯해서 그때 SG, 그리고 삼부토건 이런 종목들이 동반해가지고 급등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것들이 종전이 바로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결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3년 넘는 전쟁 동안에 지쳐가지고 명분이 필요했는데 그 중간에 트럼프가 손 들고 내가 끝내줄게 하면서 명분을 제공을 한 상황에서 양측 간에 협상이 남아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이 나타나게 된다면 결국은 이제 이런 테마주들이 국내에서는 실질 수위라고 바라보기는 어렵겠지만 이런 테마주들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테마주 매매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런 일정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대차-엔비디아 협업…SDV·로봇 지능 강화
<앵커>
어제 시장을 들썩이냐 한 게 SK하이닉스였다면 오늘은 현대차였죠. 엔비디아와의 협업 소식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AI, 디지털 트윈 이런 얘기들이 주로 화두가 됐습니다. 이게 시작이래요. 앞으로 더 많은 발표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 사업에 있어서 이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오늘 시장 반응이 좀 핫하게 나오고 있고 결국은 뭐가 되었든 엔비디아와 함께 가야 된다는 거를 시장에서는 그대로 반영을 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모처럼 현대차가 5.8%, 5.6%까지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나오고 있죠. 어제 재미있었던 게 현대차가 한 2, 3%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났었죠.
어제 국내에서 최대 규모 투자 24조 원대 투자를 발표를 하면서 장 초반에 좋은 모습이 나왔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러한 부분이 새로 나오면서 어제 실제 상승은 강 보합권 마감에 그치는 모습이 나타났었는데 오늘은 엔비디아 우리가 젠슨왕 CEO를 애칭으로 황 사장님 이렇게 부르기도 하잖아요.
황 사장님과 함께하니까 오늘 지금 보니까 6% 가까이 이렇게 올라오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가 됐든 엔비디아 황 사장님과 같이 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좀 살펴보죠. 어제 발표한 게 뭐였었죠?
기존 인사를 해서 그저께 얘기했었던 게 결국은 로봇과 자율주행 쪽 오픈소스 플랫폼 코스모스를 발표를 했죠. 그러면서 이제 기존에 하고 있었던 서버나 이런 클라우드 단에서 들어갈 수 있는 CUDA에 이어서 이제는 피지컬 AI라고 할 수 있는 온 디바이스 엣지단까지 같이 장악하겠다는 이런 야심성 계획을 발표하는 모습이었는데 현대차도 그와 함께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하나 좀 살펴보자면 지금 엔비디아가 결국 가지고 있는 쪽이 관련된 GPU 경쟁력과 쿠다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서버용 이런 하드웨어 생태계잖아요.
그러한 것들을 지금 이제 현대차가 이런 부분을 같이 도입을 하면서 같이 협업을 하는 부분입니다. 결국 가장 부족한 게 현대차가 지금 이번에 발표한 게 세 개 뭐냐면 AI 쪽과 로보틱스 그리고 지금 소프트웨어 SDB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비클이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차량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결국은 AI 쪽에서는 GPU 확보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SDV 쪽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서는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쪽이나 자율주행 생태계 그리고 코스모스 이런 쪽을 같이 통합하는 부분이고 로봇 쪽은 현대차가 잘하고 있는 쪽이 하드웨어 경쟁력 가지고 있는 포스텐 다이나믹스 이쪽을 대주주잖아요. 이것과 지금 마찬가지로 코스모스 플랫폼 안에 얹혀 있을 수 있는 관련 이런 온뉴버스 생태계를 가져오는 부분이니까 결국 현대차가 잘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그리고 엔비디아가 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AI 칩 이런 부분을 결합한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내놓는지 이런 것들을 봐야 되는 부분이지만 분명히 좋은 부분이고요. 현대차가 작년에 지었던 게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HMGICS 이름도 어렵네요. 이 부분에서 디지털 트윈 발표한다 했잖아요. 디지털 트윈 도입한다 했잖아요. 이것도 지금 엔비디아와 협업을 해서 같이 이쪽 플랫폼에서 진행을 한다고 하니까 이런 것들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결과론적으로 현대차 그룹주가 어제 SK 엮이면서 SKC 올라왔다 오늘 빠진 것처럼 세론 자체는 나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결국은 기존에 그냥 내연기관차 만들고 그다음에 이번에 전동화하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맺는 부분에서 자율주행 쪽과 AI 쪽을 접목하는 데 있어서 엔비디아와 손을 맞고 간다는 거는 장기적인 그림에서 그림을 잘 그렸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엔비디아에 사실 좀 묻혀서 그렇지 양자컴 만드는 아이온큐하고도 현대차가 또 협업한다는 소식도 들리거든요. 양자컴을 활용해서 교통표지판 인식 문제를 해결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아이온큐 측에서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자율주행 기술도 양자 협업이 필요한 거예요?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결국은 필요하다는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CES에서 양자 컴퓨터에 대한 기대감이 우려로 순식간에 전환이 되면서 사실 영국 거래소에 지금 상장되어 있는 아이온큐를 3배 추종하는 ETP가 또 상장 폐지된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이런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는데 기술력에 대한 부분을 놓고 본다면 결국은 확장성에 대한 부분들 예를 들면 다른 영역일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챗GPT 나올 때 이게 돼야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지금 많은 회사에서 업무들을 활용할 때 쓴 걸로도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봤을 때에는 뭔가 이런 부분들 데이터들을 처리해줄 수 있는 이런 기술들은 결국은 향후에도 확장 영역을 더 넓혀가면서 사용될 수는 있겠으나 그거에 대한 적용에 대한 시기는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엔비디아도 붙었고 로봇에다가 양자까지 현대차를 중심으로 붙어있는 키워드들이 예전에 내연차 시대의 키워드가 많이 다르잖아요.
이제는 현대차를 보는 시각이 그러면 IT 성장 중 이런 쪽의 성격도 이제는 좀 붙기 시작할지 어떻게 보세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그러면 밸류에이션이 말 그대로 리레이팅, 완전히 재평가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시장에서 그렇게 보고 있지는 않죠. 향후에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에 현대차는 꾸준히 전장을 진행을 해왔었고 친환경차에 정말 진심이었고 그러한 것들이 미국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우리가 수소차만 보더라도 세계 최고잖아요. 전기차도 지금 보시면 미국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면서 OEM 기준으로 세계 3위까지도 지금 생산량 기준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평가는 어떻죠? 올해 말 기준 현재 예상되는 영업이익 추정치는 대략 15조 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작년 대비해서 약간 플랫하거나 빠진다고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밸류에이션이 현 시점에서 4.3배로 거래가 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평가를 받으려면 최소한 이런 것들 10배에서 15배 이런 것들 사실 10배, 15배도 낮죠.
20배 이런 것들 넘어가야 되는데 당장 그렇게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그러면 현 시점에 시가총액이 말 그대로 한 3배 이상 이렇게 더 올라가야 된다는 얘기인데 아직까지 시장에서 그런 평가는 확실히 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양자컴 말씀을 하셨는데 확실히 양자컴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그런 부분을 도입하는 것 자체는 맞지만 시기상조라는 부분이 나오고 나서 어제 40%씩 급락 나오는 모습이 어제는 휴장이었지만 그저께 나왔었잖아요. 미국장에서. 그런 모습이 같이 나오고 있어요. 지금 슈퍼컴퓨터라고 하고 있는 것도 0하고 1로 지금 하고 있는 이진법적인 계상으로서 가장 확률이 높은 것들을 찾아내는 것들 그걸 빨리 찾아내는 게 지금 현 시점은 우리나라 우리가 아니라 글로벌적인 컴퓨터인데 양자컴은 직관적으로 이런 것들을 바라보는 거니까 향후 자율주행할 때 바로 계산하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양자컴 도입이 맞잖아요 나아갈 방향은 맞는데 그걸 당장 도입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니잖아요
앞으로 빨라야 20년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현대차가 PER 15배, 20배 갔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4배 대이기 때문에 이런 거는 시기상조다라고 말씀을 드려볼게요.
<앵커>
현대차가 예전에 차 잘 팔릴 때도 주가는 지금 수준이었거든요. (7배였어요. 그때 잘 팔릴 때 7, 8배) 그래서 저는 보는 성격이 달라져야 주가가 커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현대차가 10배 가면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지금 이 자리에 있지는 않겠죠. 그렇겠죠.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지금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 금지하는 규제를 최종안을 지금 발표를 했단 말이죠. 이건 자율주행차에 중국산 부품 쓰면 미국에서 판매 못하게 하겠다 이런 얘기인데 규제 시점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는 2027년부터 하드웨어는 2029년부터라고 합니다. 일단 현대차는 중국산 소프트웨어는 지금 안 쓰고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주로 이 조치가 시행이 되면 한국과 일본의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다. 이런 기대들이 있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일단 여러 가지 현대차에 갑자기 긍정적인 이슈가 불면서 오늘 6%대 급등이 나오고 있는데 기술력의 강점에서는 당연히 중장기적으로 좋을 거고 이거와 여러 가지 요소를 봐야겠지만 현대차, 요즘 이런 논리인 것 같아요. 삼성전자가 레인보우 로보틱스 투자를 한다. 그러면 레인보우 로봇 회사가 실제로 시총이 높지만 급등을 했었고 그 다음에 사람들이 찾는 게 그럼 LG에서 투자하는 로봇 회사는 뭐가 있지? 찾았었잖아요. 근데 오늘 현대차가 오르니까 현대차가 투자한 회사가 오늘 하나 급등을 합니다. 현대차가 지분을 약 7% 갖고 있는 슈어쇼프트테크라는 기업도 오늘 1중의 28%까지 상승을 했었는데 일단 해외 주식에서는 대표적인 주식이 미국 투자하시는 분들 많이 알만한 팔란티어가 있고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 기업들이 있는데 자율주행 관련해서는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도 있고 최근에 증권과 보고서가 나온 MDS 테크가 있고 그리고 퓨런티어나 SOS랩 같은 분석도 요즘에 많이 이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사실 이런 기술력에 대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매출에 반영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릴 수는 있겠지만 이런 기업들이 지금 시장에서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충분히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JP모건 헬스케어 다음 보는 투자자들
<앵커>
바이오주 얘기 좀 해볼까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사실 우리 투자자분들은 별로 이제는 관심들이 없으신 것 같기도 하고 당장 다음 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가 되는데 일단 좀 설명을 드리자면 올해 키워드는 ADC하고 GLP-1이다 비만치료제와 항체 항암치료제, 이렇게 표적 항암치료제 이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응하는 건 이미 늦었다, 이미 셀온이 나오고 있다 이런 평가들도 있으니까요 지금 행사를 기점으로 해서 바이오주들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사실 지금부터 좀씩 팔기 시작을 해야죠. 사실은 보통 우리가 이런 행사가 있게 되면 이벤트 드리븐 관점이라고 해가지고 한 달 전에 사가지고요 이런 행사가 있기 한 일주일 전부터 조금씩 팔다가 행사가 있기 한 2, 3일 전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하는 이런 대응 전략이 그동안에 주로 이루었습니다.
CES를 통해서 이번 주에 우리가 확인을 했었잖아요. 자율주행, 로봇, 그 다음에 특히나 양자 컴퓨팅 물론 CES 이후에 지금 유리기판 팔았다 하면서 유리기판 종목들이 튀어 올라오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지만 그동안에 우리가 기대를 가져갔었던 자율주행과 로봇 양자 컴퓨팅은 오히려 급락이 나오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었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원래는 12월에 핫하게 종목들이 올라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왜 그럴까요? 올 들어서 금리 인하에 대한 속도 조절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워낙 가파르게 나타나버렸죠. 전도표에서 원래는 한 4개월 전만 하더라도 4, 5차례에서 전도표 나오고 나서 사실은 기존에 한 2차례 이번에는 최근 고용지표나 이런 것들 괜찮게 나오면서 한 차례까지 낮아져버렸기 때문에 시중금리가 최근에 지난 8월 이후에 100bp가 올라왔습니다. 지금 4.6에서 4.7이죠. 이러한 것들을 10년물 기준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제약 바이러스 전체적으로 가는 모습은 아니에요.
그런 측면이고 앞에서 이제 키워드 말씀해 주셨는데 키워드도 이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바라보는 3대 키워드는 뭐냐면 트럼프, 즉 트럼프 2기 행정부, 그리고 AI, GLP-1. AI. AI가 여기 붙어 있었던 거죠.
그러면서 이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수요를 받을 수 있는 쪽은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규제 완화, 약가 인하, 그리고 PBM 규제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 CDMO 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나 그리고 에스티판 바이넥스 같은 종목들이 수요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GLP-1 쪽에서는 저도 어제 미팅을 하고 왔지만 최근에 D&D 파마텍 같은 기업이 지금 신고가 부분에서 머물고 있는데 이라암 기업과 최근에 펩트론과 인벤티지 앱 같은 이런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쪽에서의 결과 발표. 그리고 AI 쪽에서는 개별적인 기업도 워낙 많이 참여하는데 엔젠바이오 등 바이오 AI 쪽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나 특히나 AI 진단 쪽의 루닉 같은 종목들 이런 쪽이 있고요.
특히나 알테오젠도 여기에 초대받았다고 하는데 최근에 머크와의 키트루다 FDA 승인에 관한 부분이 올해 나올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는데 향후에 이에 따른 진행 상황이라든지 다이이치 산쿄와 계약했던 부분도 결국은 MTA 물질기술 이전 8개 한 거 중에서 나왔잖아요. 올해 추가적으로 발표할 거리가 있는 이러한 종목들에 대한 코멘트가 조금씩 나오게 된다면 이러한 종목들 오히려 지금 올라가는 게 아니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끝나고 나서
피타마들과의 협업 이후에 그 결과 발표가 나올 즈음 그때 올라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별적으로 올라갈 거예요 아마.
<앵커>
지금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어떤 발표들이 있는지를 저희가 좀 정리를 해놓긴 했는데 그 종목들을 지금 볼 필요가 있느냐 이후에 이 종목들의 반응이 어떻게 움직일 것이냐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이번에는 사실 반응이 별로 없었던 것 같거든요. 일단 물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이슈 때문에 올랐었고 사전적으로 좀 움직였습니다. 움직이기는 했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좀 아쉬웠다라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나라에 이슈가 너무 많았었다라는 거가 원래는 그런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는 오히려 이번에 로봇이나 양자 컴퓨터나 아니면 갑자기 하이닉스나 이런 종목들이 올라오다 보니까 그런 전략에 있어서 사실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컨퍼런스가 약간 좀 밀려나는, 뒤로 좀 이제 관심이 뒤점되는 그런 양상들이 좀 나온 것 같아서 그렇게 됐다라고 한다면 반영이 조금밖에 안 됐다면 지금 저기 가 있는 회사들이 만약에 컨퍼런스에서 이제 시장에서 좀 놀랄만한 이런 부분들을 공개를 한다면 추가적인 상승이 오히려 지금쯤에선 가능할 수 있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렇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대한전선, 1천억원 규모 英 전력망 공급
<앵커>
대한전선 얘기만 좀 해볼까요? 지금 영국에서 1천억 원 규모 전력망 공급 수주를 따냈다고 하고요. 작년 12월에는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 여기서도 사업 경험이 있다고 그러는데 전선주로서 대한전선 괜찮은 모양이에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대한전선 잘해요. 원래는 전통적인 강자고요. 수십 년간 1등하던 업체인데 2013년도에 그때 재무적으로 어려우면서 IMP에 넘어갔거든요. 그러면서 정말 힘들어졌어요. 추가적인 투자도 못하고. 그러면서 LS전선 쪽에 그때 1등을 내어줬고 그리고 그 자회사인 가온전선이 미국 쪽에서 자라고 있고. 그런데 대한전선이 2021년이었나요? 그때 호방건설 쪽으로 대주주가 넘어가고 나서 대규모 투자 이런 부분이 꾸준히 진행이 되었었고 지금 유의미한 성과를 계속 따내고 있습니다. 지금 영국 쪽에서 이 부분 나왔다고 말씀하셨는데 2023년 그러니까 재작년에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 BT와 MOU 체결한 이후에 이런 것들이 각각 현실화되고 있고 이미 12월 달에 400억 규모로 수주를 발표를 했어요.
영국 수주 발표하고 이번이 추가적으로 1,100억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국, 즉 유럽뿐만이 아니라 지금 미국 쪽에서도 초고압 전력선을 중심으로 되게 잘하고 있고 지금 수주 잔고도 과거의 평균이 한 1조 원대였거든요. 1조 원대 중반인데 작년 지금 12월 달 이런 것들 합산하게 되면 3조 원이 넘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면 대한전선도 지금은 분명히 우리가 체크하면서 가져가야 될 종목 중에 하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력설비 HD 현대 일렉트릭 이런 종목이 대장이라면 따라갈 수 있는 종목인 거죠.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