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갤럭시폰' 팔아볼까?"…새 폰 안 사도 '간편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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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간편보상' 14일 시행
삼성닷컴 통해 연중 상시 진행
삼성닷컴 통해 연중 상시 진행

삼성전자는 13일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간편보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운영된다. 사용자는 삼성닷컴에서 원하는 때에 자신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판매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회수된 제품 상태를 점검한 뒤 △엑설런트 △굿 △리사이클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책정된다. 삼성전자 파트너사인 '라이크와이즈'가 중고폰 수거·보상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간편보상은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