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공수처 "오전 11시부터 윤 대통령 조사 시작" 이슬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15 12:07 수정2025.01.15 12: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공수처, 존재 이유 잃어" vs 野 "정의는 살아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진 15일, 여당은 공수처에 대한 책임 추궁을 예고했다. 야당은 "정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다행"이라며 환... 2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이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지 32일 만이다. ... 3 [속보] 與 "공수처, 민주당 하청 전락…정치적·법적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되자 정치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놨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하청기관으로 전락한 공수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