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나눔 온도 102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모금액은 총 110억7300만원으로, 목표액 108억6000만원을 넘어섰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가정 특별 생계비 지원을 위해 부산시에 성금 10억95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