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4분기 영업익 271억…전년비 42%↓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20 16:17 수정2025.01.20 16: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증가한 3582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항공업종, 과도한 저평가 국면…최선호주는 진에어"-한국 1분기 저비용항공(LCC) 4사의 시총은 지난해 1분기보다 20% 넘게 낮아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제 국내 항공시장은 해외여행 수요의 구조적인 성장 수혜주라면서, 전반적인 재평가가 ... 2 '창립 이래 최대 실적' 진에어, 5%대 '상승' 진에어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작년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진에어는 전일 대비 740원(5.79%) 오른 1만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3 국제유가 하락에 항공주 날았다…제주항공 7%↑ 국제유가 급락에 항공주가 들썩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4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6.71%) 오른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810원(7.42%)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