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먹는 하마 키우나"…'月 관리비 762만원'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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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난방비 100만원 육박하는 가구도
아파트아이에 따르면 작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온 월 관리비는 762만9430원이다. 상가 등 비주거 단지를 제외한 일반 가구 한 곳에 부과된 관리비다. 해당 가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에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 등 고급 단지가 다수 있다.
아파트아이는 또 월 난방비는 최대 99만9997원이 부과된 가구도 있었다고 전했다.
아파트아이 회원은 지난해 52억원이 넘는 금액을 ‘아파트캐시’로 적립했으며 앱 이벤트로 가장 많이 받은 아파트캐시는 38만7150원이었다. 관리비 분석 서비스 조회는 35~44세 연령대가 가장 많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아파트 관리 플랫폼 업체로서 전국 공동주택 데이터를 집계해 발표했다”며 “실생활에 밀접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관리비 데이터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이다.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입주민 간 중고 거래 플랫폼 ‘꿀단지’를 통해 최저가 ‘꿀딜’ 명절 상품을 선보이고, 관리비 전자 고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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