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빙판서 놀던 초등생…얼음 깨져 참변 입력2025.01.23 18:20 수정2025.01.23 1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3시 50분께 대구 북구 팔거천 빙판 위에서 초등학생들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다.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4명을 구조해 병원에 옮겼으나 이 중 1명은 숨졌다.나머지 3명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3일만 변론종결되는 尹탄핵심판…노무현 50일·박근혜 81일 헌법재판소가 오는 25일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서가 국회를 통과해 헌재에 접수된 뒤 73일 만에 마지막 변론이 열리게 됐다... 2 "34억 재산 가로채려고 동생 살해"…현대판 상속범죄의 민낯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3 정부, 의대생 조속한 복귀 촉구…"의료개혁 최선 다할 것" 정부가 의료현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를 거듭 촉구했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