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법원·국회 테러 협박 게시 수사 55건→106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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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4일 오전 6시 기준 총 106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전인 22일 오전 6시 기준(55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서울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중앙지법 판사 살인예고글을 올린 피의자 등 2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는 1명을 검거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