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군 시신서 '삼성폰'…김정은 격려 편지도 입력2025.01.30 18:18 수정2025.01.31 01:2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29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북한군의 유류품을 공개했다. 유류품에는 검은색 삼성 2G 휴대폰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격려 편지를 옮겨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포함됐다.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 페이스북 캡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보란 듯…핵시설 찾은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잇달아 공개 시찰한 뒤 “핵 대응 태세를 한계를 모르게 진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견지해야 할 확고한 정치군사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도널... 2 트럼프 대화 제안에 미사일로 답한 김정은…북미 '기싸움' 본격화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해상(수중)대지상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자 무기 시험 발사로 응수했다. 미국과 대치 국면을... 3 트럼프 '北핵보유' 발언에…다시 떠오르는 '핵무장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하면서 국내 일부 정치인이 자체 핵무장론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