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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억류 이스라엘군 인질 1명, 납치 482일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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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인질 석방 이스라엘인 3명 중 1명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군인 인질 아감 베르거를 풀어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군인 인질 아감 베르거를 풀어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됐던 이스라엘 여성 군인 1명이 석방됐다.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마스가 국제적십자사에 인계한 군인 아감 베르거(19)가 군과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의 호위 속에 이스라엘로 귀환했다. 그가 2023년 10월27일 하마스에 납치된 지 482일 만이다.

    베르거는 이스라엘 남부에 마련된 장소에서 먼저 부모와 상봉한 뒤 간단한 건강 검진을 받는다.

    하마스는 이날 3차 인질 석방에서 베르거를 포함한 이스라엘인 3명, 태국 국적자 5명 등 총 8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자국에 수감 중인 팔레스타인인 110명을 석방한다.

    지난 19일 발효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합의에 따르면 하마스는 6주(42일)간의 휴전 1단계에서 인질 총 33명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904명을 석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앞서 인질 7명이, 팔레스타인 수감자 290명이 각각 석방됐다.

    하마스는 2023년 10월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가자지구로 끌고 갔다. 이스라엘군은 휴전 직전까지 가자지구에 인질 94명이 남아있고 이 가운데 34명은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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