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탈퇴한 21세 여성, 카지노 운영 혐의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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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걸그룹 SNH48 전 멤버 뤼샹이(21)는 카지노 운영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에 1년, 벌금 1만위안(198만원)을 선고받았다.
뤼샹이는 지난해 8월 체포돼 어떤 혐의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죄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8월 SNH48 멤버가 된 뤼샹이는 1년8개월가량 활동을 한 뒤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다. 그는 은퇴 두 달 이후부터 카지노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SNH48는 현재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