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워크스페이스, 1인 특화 직주근접 공유오피스 ‘서초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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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점은 서초역 도보 10분, 남부터미널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서초구 주민들이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반포대교,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이동도 편리하다.
서초역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2월까지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개월 계약 시 첫 달 임대료 50% 할인, 6개월 계약 시 1개월 무료, 12개월 계약 시 2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하여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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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워크스페이스는 2015년 창립 후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과 함께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강남, 관악, 대학로,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KB국민은행, KT, 관악구청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위탁 운영도 맡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서초역점은 건물주의 공간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