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3,467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집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는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1,999억 원과 자율프로그램 1,468억 원을 합산한 수치다.
또 자율프로그램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40억 원을 출연하고, 저금리대환대출 지원을 포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보증료 148억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비용 경감을 위해 에너지생활비 300억 원 지원, 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기기 교체, 사업장 환경개선, 토탈 솔루션 컨설팅 등에 100억 원을 지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까지 모든 집행을 완료 할 예정"이라며 "2024년 12월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방안’도 일정에 맞춰 조속히 실시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하고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