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이 우르르"…'일주일간 9000명' 대박 터트린 한국 회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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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딱 일주일간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총 9000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1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매장을 바글바글 채웠다. 일주일간 매출만 6억원. 해외에서 열린 한국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성과로는 눈에 띄는 성과다. 2030세데 여성들에게 특히나 반응이 좋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60여개 상품은 매진됐다.

고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