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이 2월 8일 서울 S2A에서 열린다. 전시 ‘필(筆)과 묵(墨)의 세계: 3인의 거장’의 연계 강연으로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윤형근 3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룬다.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2명을 뽑아 초대권을 한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

꼭 읽어야 할 칼럼

● 이민자들이 만든 호주 커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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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커피 문화는 다양한 이민자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에스프레소 문화를 전파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이후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같은 호주만의 커피 스타일이 탄생했고, 백호주 폐지로 다문화 사회가 형성돼 더욱 풍부한 커피 문화가 자리 잡았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 식사 중 즐기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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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유럽의 왕실과 귀족은 식사 중 음악을 즐겼고, 특히 텔레만의 ‘타펠무지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한때 귀족의 전유물이던 타펠무지크가 시대 변화에 따라 대중화됐듯, 지금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과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결국 삶이란, 좋아하는 걸 먹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게 아닐까. - 지휘자 지중배의 ‘삶의 마리아주-맛있는 음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 츠베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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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이 오는 20, 2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이 이끌며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 뮤지컬 - 천 개의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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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이 오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하나같이 상처 입고 소외된 존재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슈타이들 북 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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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들 북 컬처: 매직 온 페이퍼’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린다. 아트북의 전설 슈타이들이 만든 종이책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