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도 40대에 대통령됐다"…이준석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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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서울 홍익대 버스킹거리에서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이 있다면 그 안에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고 밝혔다.
추후 다른 여권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와 비슷한 지향점을 가진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간다면 (단일화하지 않고)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