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작년 영업손실 575억…적자 지속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2.04 10:00 수정2025.02.04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662억원, 영업손실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5% 늘었지만, 적자 흐름이 이어졌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215억원으로 적자 폭은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액은 2182억원, 영업손실은 330억원으로 집계됐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진영기 구독하기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카카오페이, 증권 중심으로 영업이익 회복 전망…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일 카카오페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높였다.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회복돼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투자의견은 &... 2 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손실 74억…적자 지속 [주목 e공시] 카카오페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4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95억2600만원)에 이어 적자를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7.2% 늘어난 1862억9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 3 카카오페이, 개인신용정보 유출 논란에 5% '급락' 마감 카카오페이가 중국 업체로 국내 소비자의 개인신용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식시장에서 급락세로 마감했다.카카오페이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400원(5.61%) 내린 2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