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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팜, 기대 이상 실적에 1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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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 판교 SK바이오팜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는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최혁 기자
    지난해 경기 판교 SK바이오팜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는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최혁 기자
    SK바이오팜이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17% 넘게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51분 현재 SK바이오팜응ㄴ 전일 대비 1만9300원(17.8%) 오른 1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4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오전 10시18분께부터 급등세를 탔다.

    SK바이오팜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30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6%와 175%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296억원을 37.5% 웃돌았다.

    연긴 기준으로는 9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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