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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39%·민주당 37%…이재명 37%·오세훈 27%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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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각각 39%,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나타났다. 직전 조사(1월 20~22일)와 비교해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이 각각 1%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1월부터 내내 여야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7%,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순이었다. 이 대표는 이전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르고, 김 장관은 2%포인트 내렸다.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이 대표가 37%, 오 시장 27%, 김 장관 26%, 홍 시장 23%, 한 전 대표 20% 순이었다. 비호감도는 한 전 대표 76%, 홍 시장 74%, 오 시장 68%, 김 장관 65%, 이 대표 61%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7%,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6%로 확인됐다. 대선에서 투표할 정당 후보가 '없다'거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한 비율은 21%에 달했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오른 50%,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이전과 같은 41%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2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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