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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최강 한파'…호남권 최대 25㎝ 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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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내내 기승을 부린 강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추위가 더욱 매섭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4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9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6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최저 영하 2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속 55㎞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특히 해안과 산지, 제주에서는 시속 70㎞ 이상(산지는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 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눈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은 8일 아침까지, 전북 서부는 오후까지, 전남권 서부는 밤까지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호남권과 제주에는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북,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의 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25㎝다. 제주도 산지 10~30㎝, 울릉도·독도엔 5~10㎝의 눈이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쌓인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와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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