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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격 화보에도…"송지효 속옷 하루에 한 개 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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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ina-ssong 홈페이지
    /사진=nina-ssong 홈페이지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속옷 브랜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송지효의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며 "하루에 주문이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지금을 견뎌야 한다", "처음엔 그렇다"라고 응원했고, 유재석은 "사업은 장기로 본다면서 맨날 '오빠...'라고 한다"고 송지효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이에 송지효는 "열심히 할 거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하하는 "지금 (화보) 기지개 포즈 바이럴 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속옷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했다. 브랜드 홈페이지 대표자명에는 송지효의 본명인 천수연이 쓰여 있다.

    애정을 담은 브랜드인 만큼 그는 직접 화보 촬영에도 참여했다. 일부 사진에는 브라에 청바지를 입거나 티셔츠에 란제리만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핑계고'에 출연해 "향수와 속옷 브랜드 론칭을 위해 8년이 걸렸다"며 "동대문에 가서 면도 떼고 만져 보면서 직접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김예랑 기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김예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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