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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확 늘더니…하나투어, 작년 매출·영업익 50%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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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투어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9억원으로 전년(2023년) 대비 49.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6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순이익은 999억원으로 69% 늘었다.

    회사 측은 업황 회복이 지속된 데다 '하나팩 2.0' 중심의 중고가 패키지 판매 비중 확대로 인한 평균 판매가가 상승한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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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투어
    사진=하나투어
    순이익에는 코로나19 기간 누적적자로 인한 법인세율 감소, SM면세점 관련 소송 종결로 인한 중단사업 손익반영, 일본 자회사 아레그록스 호텔 매니지먼트 자본손상 환입효과 등이 반영됐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으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422억원(19% 증가), 495억원(261% 증가)으로 집계됐다.

    4분기 패키지 송출객은 5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동계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계절성 효과로 기후적으로 온화한 동남아와 접근성 높은 일본 지역 등 단거리 중심 송출객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및 일본 자연재해로 인한 전분기 수요 부진에서 회복했다.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 중국 비중은 13%로 전년(8%) 대비 증가, 고객 수 기준 전년 대비 122% 성장했다.

    전체 패키지 고객 가운데 중고가 패키지 비중은 31%로 전년도(28%) 대비 3% 증가했다. 여행 거리에 따른 중고가 패키지 판매 비중은 평균 판매가가 높은 중장거리 여행지에서 높게 발생했다. 고비용과 시간이 드는 여행일수록 제대로 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높은 것이 주된 이유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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