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직캠|송가인,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타이틀곡 '아사달'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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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11일 오후 서울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4집 앨범 '가인;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비극적 설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심수봉 특유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