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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서희원 전 남편, 식당 개업 불발…이유 알아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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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편 왕소비, 외식 브랜드 '마류지' 분점 개설 불발
    대만언론 "서 씨의 죽음과 관련된 스캔들 때문"
    구준엽과 故서희원 / 출처=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과 故서희원 / 출처=구준엽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6)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8)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42)의 대만 내 식당 개업이 각종 스캔들로 인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가 창업한 외식 브랜드 '마류지'가 최근 대만 북부 타이베이 다즈 지역의 한 쇼핑몰에 분점 개설 계약을 비밀리에 추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당 NOKE 쇼핑몰은 양측 간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 단계에서는 관련 협의를 진행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중단했다며, 향후 적절한 기회가 되면 다시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 씨의 절친으로 알려진 대만 랜드마크 타이베이101의 자융제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쇼핑몰이 이런 배짱이 있어야 한다며 "정말 멋지다"고 칭찬했다.

    대만언론은 왕씨의 사업 불발이 서 씨의 죽음과 관련한 유산 등의 스캔들로 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와함께 중국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를 인용해 서 씨의 죽음과 관련한 스캔들로 인해 중국 인터넷상에서 외식 브랜드 '마류지'에 대한 보이콧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왕소비는 전 부인 서희원의 유골 귀국에 이용된 전세기 비용을 본인이 부담했다는 주장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유포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이에 왕씨와 서씨의 전 시어머니 장란의 SNS 계정은 지난 8일 무기한 차단됐다

    전직 기자 출신의 한 유튜버 A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왕소비와 장란이 소유 기업 차오장난의 매출을 허위로 부풀린 뒤 높은 가격에 사모펀드에 매각했다가 사모펀드의 고소로 1억4200만 달러(약 2000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A씨는 또 장란이 배상액을 대만으로 빼돌려 돈세탁을 한 뒤 미국 뉴욕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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