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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트럼프 주니어와 골프장서 포착…'황금 인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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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회동
    사진=재미교포 A씨 페이스북
    사진=재미교포 A씨 페이스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47)와 미국 골프장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관세(25%) 부과에 이어 자동차 관세 부과를 검토하는 등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 회장이 트럼프 2기 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해 해법 마련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장녀인 카이 트럼프 등이 등장했다. 대회 스폰서인 정 회장은 이날 프로암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경기를 함께 돌며 트럼프 주니어와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년 말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공장 등 미국 현지 투자에 대한 논의가 오갔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 디자인과 설계, 시험에 이르는 연구개발(R&D)부터 생산 거점까지 현지화 체계를 구축했다. 1986년 미시간주에 미국기술연구소(HATCI)를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연구소와 모하비주행시험장, 디자인·엔지니어링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는 차세대 기술 연구시설이자 혁신 거점인 크래들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앨라배마와 조지아 공장을 포함해 미국에서 직간접적으로 57만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2002년부터 미국에 205억 달러(약 30조 원) 이상을 투자해오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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