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맘스피자, 일본 시부야점에서 사업 개시…해외 첫 진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맘스피자 '시부야 맘스터치' 판매 제품. 사진=맘스피자 제공
    맘스피자 '시부야 맘스터치' 판매 제품. 사진=맘스피자 제공
    맘스터치의 피자브랜드 맘스피자는 도쿄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에서 피자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론칭한 맘스피자가 해외에서 사업을 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력 메뉴는 닭다리살 순살 치킨을 올린 '싸이피자'와 이 메뉴에 데리야끼 소스를 접목해 현지화한 '데리야끼 싸이피자'다.

    또 일본이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조각 피자 메뉴를 판매하는 등 일본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판매 전략을 내놨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이미 현지 시장에 안착한 맘스터치와 함께 일본 시장 내 버거·치킨부터 피자까지 아우르는 K푸드 대표 브랜드를 목표로 초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밸런타인 선물로 일본 술 사와 어떠세요"…니혼슈코리아 추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일본 전통주 사와 제품이 나왔다.일본 주류 유통기업 니혼슈코리아는 일본 전통주인 사와와 초콜릿 페어링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노린 마케팅이다.사와노모토 제품으로 진저,...

    2. 2

      '빽햄' 때문에 난리난 백종원 건재하네…360억 '잭팟'

      외식 사업가 백종원 대표(사진)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이익을 40% 넘게 늘리며 실적을 크게 호전시켰다. 최근 주가를 끌어내린 ‘한돈 빽햄’의 고가 논란 속에서도 실적은 건재한 분위기다....

    3. 3

      '불닭면' 없어서 못 판다더니…40년 만에 '깜짝 결과' 나왔다

      전세계에서 ‘불닭 열풍’을 불러일으킨 삼양식품이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면서 라면업계 전통의 강자 농심을 뛰어넘었다. 내수 부진에도 삼양이 불닭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