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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수색 나흘째…해경 "성과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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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로 실종된 7명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진행 중이지만 아직 구조된 선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해상과 바닷속, 해안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수색 반경을 사고 지점 30㎞로 넓히고 경비함정 25척, 해군 등 유관기관·민간 선박 21척, 항공기 5대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실종자의 해안가 표류 가능성이 있어 해안에도 48명을 투입했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는 기상 악화로 수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안타깝지만 아직 실종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은 없다"며 "오후 들어 파고가 높아지면 수색에 동원된 작은 선박들은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8시 39분께 하왕등도 동쪽 4㎞ 해상을 지나던 34t급 근해통발 어선 '2022 신방주호'(부산 선적)에서 불이 났다.

    12명의 승선원 중 5명(내국인 2·외국인 3)이 해경과 어민에게 구조됐으며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 나머지 7명은 실종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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