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 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임형택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2.18 15:34 수정2025.02.18 15: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임형택 기자 구독하기 한국경제신문 임형택 사진기자입니다. taek2@hankyung.com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다이소에서 봄에 사야 되는 이것? 다이소가 '2025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올해 9번째 선보이는 다이소의 대표 시즌 상품이다. 수채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벚꽃 디자인을 적용해... 2 낮고 천한 공간에서 빛나는 삶의 철학 화장실이라는 낮은 일상 공간의 가치"낡은 가구를 정성껏 닦는 주부는 잠들어 있는 가구들을 깨어나게 한다."프랑스 철학자 바슐라르는 <공간의 시학>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상의 사소하고 하찮은 행위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3 아직 보이지 않는 봄을 보는 공예가의 눈, 그리고 잡초의 미학 2월 입춘(立春), 새봄이 들어섰다. 절기상 봄은 왔으니, 날도 좀 따뜻해지고 꽃도 피고 나무에 새순도 돋고 해야 할 것 같은데, 도통 봄이 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봄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더디 온다고 하지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