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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협회장에 송병준 컴투스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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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최종 확정…임기 2년
    벤처기업협회장에 송병준 컴투스 의장
    송병준 컴투스 의장(사진)이 차기 벤처기업협회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송 의장을 차기 협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2년이다. 현 성상엽 협회장(인텔리안테크 회장)의 임기는 이달 말 만료된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송 의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모바일 게임 1세대 기업인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을 2000년 창업했다.

    2013년 경쟁사인 컴투스를 인수해 게임빌과 합병시킨 뒤 사명을 컴투스로 바꿨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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