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거래일 올랐던 코스피, 단기 급등 부담에 0.6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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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 기대에 관련주들은 '함박웃음'
랠리 이어 온 조선주는 일제 급락
랠리 이어 온 조선주는 일제 급락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지수는 전날 대비 17.46포인트(0.65%) 내린 2654.0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14억원, 1217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 홀로 2978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0포인트(1.28%) 밀린 768.27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0억원, 1231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3521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두루 상승했다.
YG PLUS는 상한가를 기록한 548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음원·유통과 지적재산(IP) 라이선싱을 맡고 있다. 엔터회사 키이스트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16%)와 SM C&C(11.36%), 에스엠(5.08%), JYP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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