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 4기 의장에 배석훈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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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대표 체제
정책 활동·협업 지원 등 역점
정책 활동·협업 지원 등 역점

안성우 초대 의장(직방 대표)의 뒤를 이어 3기 의장으로 지난 2년간 포럼을 이끌어 온 배 의장은 이번 연임으로 2027년 4월까지 포럼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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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장은 4기 포럼 운영의 기조를 글로벌 교류 확대, 정책 활동 실효성 제고, 회원사 성장 내실화로 잡고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올해는 상반기 일본 프롭테크협회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피칭데이와 미디어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프롭테크 정책 연구모임 구성을 통해 정책 대응력도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다.
포럼은 주요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줄 4개 부문대표 체제도 갖췄다. 대외협력, 산업협력, 운영전략, 국제교류 등 4개 부문대표는 각각 안성우 대표(직방), 이용균 대표(알스퀘어), 이동준 대표(아토스터디), 이태현 대표(홈즈컴퍼니)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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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