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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세 심현섭, 드디어 장가간다…11세 연하와 4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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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캡처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콘서트 등으로 인기를 얻은 개그맨 심현섭이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11세 연하 정영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심현섭은 예비 신부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고, 올봄에 예식을 올리고 싶다고도 했다.

    심현섭은 1994년 데뷔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1996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뽑혀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KBS '서세원쇼'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성대모사 대가'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맹구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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