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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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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성 위너스 대표이사가 기업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위너스
    김창성 위너스 대표이사가 기업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위너스
    코스닥시장 새내기주 위너스가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위너스는 공모가(8500원) 대비 1만6650원(195.88%) 뛴 2만5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2만3450원에 형성됐다.

    2004년 설립된 위너스는 스위치·콘센트·멀티탭·차단기 등을 개발·공급하는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앞서 위너스는 지난 4~10일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13~14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는 174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증거금으로 약 3조1569억원이 모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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